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석/선수 경력/2017년 (문단 편집) === 7월 === 7월 들어서 급격한 부진을 겪고 있는 중이다. 최준석 스스로의 페이스 저하가 1차적인 원인이다. 여기에 더해 최준석의 활용을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올 시즌 최준석의 병살타 개수다. 최준석을 올해 18개의 병살타를 때려내고 있다. 이미 자신의 시즌 최다 병살타를 경신했다. 사실 이는 이대호가 영입이 되면서 어느 정도 예상이 된 부분이긴 했다. 이대호와 강민호, 최준석 등 중심 타선을 구성하는 선수들이 모두 주력을 기대할 수 없기에 병살타의 증가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결국 한 방으로 이겨내야 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18개의 병살타에 대한 위험 부담을 롯데 벤치가 두려워하고 있다. 실제로 최준석의 병살타로 경기 흐름이 급격하게 식은 적이 더러 있었다. 18개 중 13개가 3점 이내의 접전 상황에서 나온 병살타였다. 병살에 대한 부담을 최준석을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덜어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준석은 2007년 이후 통산 땅볼/뜬공 비율이 1.22로 뜬공 타자보다는 땅볼-라인드라이브 타자에 가깝다. 올 시즌에는 이 수치가 더욱 두드러지면서 땅볼/뜬공 비율이 1.53에 달하고 있다. 누상에 주자가 있을 때 대타로 활용하기도 위험부담이 크다. 문제는 최준석을 대체할 자원이 롯데 내에서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최준석에 준하는 생산력을 보일 수 있는 타자는 현재 롯데 벤치 자원 가운데 전무하다. 시즌 초반 장타 가뭄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결국 이를 이겨내고 9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타점 역시 현재 [[이대호]]에 이어 팀 내 두 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결승타 부문도 [[앤디 번즈]](7개)에 이어 6개로 팀 내 2위에 올라 있다. 라인업을 꾸준히 지킬 경우 20홈런 80타점 이상의 생산성을 선보일 수 있다. 6월 들어서 최준석의 부진은 눈에 띌 정도가 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 혹은 대타 출전 등 꾸준히 기회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10경기에서 21타수 1안타를 기록해 타율을 보면 1할이 되지 않는 타율(.048)을 보였고, 결국 7월 22일 1군에서 말소가 되었다. 7월 24일 퓨처스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